(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농업과학원 식물보호학연구소에서 농약의 작용효과를 높여주는 적심제를 개발하였다.
유기용매나 계면활성제를 쓰지 않으면서 정제된 광물성기름을 물에 유탁시켜 만든 농약적심제는 약제의 부착성을 높여준다.
적심제를 농작물의 잎이나 줄기 등에 분무하면 해충의 알겉면에 기름피막을 형성하여 숨쉬기를 차단한다.
일부 기름이 숨구멍을 통하여 알내부로 스며들어가 단백질을 응고시켜 알에서 새끼벌레가 까나오지 못하게 하거나 까나와서도 인차 죽게 한다.
또한 진드기, 진디물의 흡입구안으로 기름이 들어가 숨쉬기를 억제하며 겉면에 기름막을 씌워놓음으로써 물대사도 마비시켜 질식되게 한다.
적심제를 생산에 도입함으로써 농약의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병해충에 대한 구제효과를 높일수 있게 되였다.
얼마전에 진행된 제12차 전국발명 및 새기술전람회에서 농약적심제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