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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의 세계를 보여주는 위인칭송의 대보물고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가선물관을 참관한 제8차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 참가자들은 선물들을 돌아보고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로씨야 로어의 세계기금대표단 단장 게오르기 똘로라야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선물들마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조선인민의 끝없는 신뢰심이 어려있다.

전체 조선인민이 그분들께 진귀한 선물들을 올리였다.

진정 그분들은 조선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중국 베이징외국어대학대표단 단장 양학의는 국가선물관을 참관하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풍모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이처럼 훌륭한 선물관은 처음 본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동지,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자신들께서 받으신 선물들을 인민의 재부로 되게 하여주시였다.

그분들께서는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국가선물관은 조선인민의 영원한 재부로 길이 빛날것이다.

환경교육보급계획대표단 단장 리챠드 알란 스톤은 흥분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많은 선물들이 전시된것을 보고 놀랐다.

참관을 통하여 조선의 수령들이시야말로 위대한 애국자들이시라는것을 절감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 인민의 행복을 위해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시는데 대한 소식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중국 료녕성국제우호련락회대표단 성원 김호운은 선물들의 방대함에 감탄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절세위인들께서는 북과 남,해외의 조선인민이 올린 선물들을 나라의 재부로 되게 하시였다.

국가선물관에는 그분들에 대한 온 민족의 다함없는 경모심이 집대성되여있다.

이런 진귀한 선물들은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다.

국가선물관은 조선인민의 충정의 세계를 보여주는 위인칭송의 대보물고이다.

위인들에 대한 조선민족의 흠모심은 더욱 강렬해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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