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필리핀동쪽해상에서 11일에 발생한후 조선동해북부로 이동한 태풍16호는 동해안의 대부분지역과 량강도, 평안북도, 황해남북도의 일부 지역에 많은 비와 폭우, 센바람, 해일을 몰아왔다.
16일 18시부터 18일 3시사이에 강원도 고성군에서 160㎜, 통천군에서 120㎜, 함경북도 경흥군에서 129㎜, 회령시에서 127㎜, 함경남도 허천군에서 108㎜, 리원군에서 107㎜, 량강도 백암로동자구에서 93㎜의 많은 비가 내렸다.
리원군, 화대군, 명간군, 경흥군, 회령시, 청진시에 폭우가 쏟아졌다.
또한 강원도 고성군에 20m/s, 창도군에 17 m/s, 금강군에 15m/s 등 이 기간 강원도와 함경남북도의 대부분지방과 서해안의 일부 지방들에 10 m/s이상의 센바람이 불었다.
함경북도 명천군 보촌지구에서 103㎝, 김책시에서 59㎝, 강원도 통천군에서 97㎝의 해일이 있었다.
태풍은 18일 오전에 함경북도북부해안을 벗어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