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나툰 방글라》 5일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에 즈음하여》라는 표제밑에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에서 인민대중중심의 독창적인 사회주의국가건설의 길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조선이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기네신문 《호로야》 4일부는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주석단에 계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선군정치와 조선식사회주의》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사상과 령도,덕망에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오늘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로선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구현해나가고계신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글은 그이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은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로 변함없이 억세게 나아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몽골신문 《조늬 메데》 7일부는 《인민조선 창건일 기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밑에 조선이 자주의 강국으로 존엄떨쳐온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 4일부도 《자주의 강국》,《열화같은 흠모》라는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