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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제품류통이 활발히 벌어진 전람회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3일에 페막된 제12차 전국발명 및 새기술전람회는 지적제품에 대한 류통사업이 매우 활기있게 진행된 뜻깊은 계기로 되였다.

조선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처장 김영건(남자, 50살)이 이와 같이 말하였다.

그는 발명품을 전시해놓거나 도해판, 다매체편집물같은것으로 보여주고 기술설명이나 해주던 종래의 틀이 점차 없어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했다.

이번 전람회의 중요한 목적의 하나가 출품자와 제품수요자사이의 합의, 계약, 판매활동을 비롯한 지적제품류통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하는데 있었다.

실천이 기다리는 가치있는 발명, 새 기술성과들을 널리 도입일반화함으로써 경제활성화와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게 하자는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전람회가 개막되기 두달전부터 출품될 기술제안들을 서술한 전람회안내문을 작성하여 전국에 배포하였다.

매 기술제안들에 대한 전국적인 수요를 장악하고 그 류통을 적극화하기 위한 사업들도 진행되였다.

전람회마감날까지 1,000여건에 달하는 지적제품도입신청주문이 들어왔는데 새 기술에 대한 도입열의들이 정말 대단하였다.

전람회장에 꾸려진 지적제품류통실에서는 심의등록된 발명기술들에 대한 기술도입계약과 기술개발계약, 제품개발계약, 기술봉사계약 등이 벌어졌다.

다매체강의 《지적제품의 류통규정에 대하여》와 과학기술추세강연들도 진행되였다.

전람회에서는 이외에도 수많은 특허기술문헌을 갖춘 특허문헌봉사실을 따로 꾸려놓고 국내외특허자료들을 봉사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풍부한 지적자원을 제공해주었다.

이번 전람회는 자기의 힘과 지혜로 과학기술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지향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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