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미국의 한 영화제작업체가 이슬람교와 그 예언자를 심히 모독한 영화를 만든 사실이 알려져 세계를 들썩케 하고있다.
영화를 만들어낸 장본인은 유태계 미국인으로 알려진 자로서 지난 11일 그 무슨 《이슬람교의 순진함》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인터네트에 공개적으로 올림으로써 전세계이슬람교도들의 분노를 폭발시켰던것이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는 거기에는 이슬람교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적대시정책이 깔려있다고 폭로하면서 영화제작에 자기들은 아무런 련관이 없다는 미국정치가들의 주장이 진심이라면 그와 같은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과 그 후원자들을 법정에 끌어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란고위성직자 아흐마드 잔나티는 그 영화는 이스라엘당국의 재정적후원밑에 만들어진것이라고 까밝히고 그것이야말로 이슬람교에 대한 전례없는 모독으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이라크수상 알 말리키는 이슬람교를 모독한 미국영화는 톡톡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이슬람교도들이 반이슬람교사상을 류포시키려는 행위를 반대하여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그는 《표현의 자유》가 결코 종교를 모독하는 구실로 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요르단국회 하원은 성명을 발표하여 종교적상징을 모욕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단호히 배격한다고 밝히고 영화상영을 당장 중지시키고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며 책임있는자들을 처벌하도록 미국에 압력을 가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
파키스탄외무성은 성명에서 이번 사건은 파키스탄인민과 전세계 이슬람교도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고 하면서 그러한 가증스러운 종교모독행위들이 당장 중지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란외무성 대변인은 미행정부가 이슬람교증오사상을 퍼뜨리려는 행위에 대해 계속 침묵하고있는것을 문제시하면서 그것이 그러한 행위들을 산생시키는 기본요인으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알제리외무성 대변인은 종교의 상징들을 모독하는 행위는 강력한 비난과 분노를 폭발시킬수밖에 없으며 종교들사이의 갈등과 대립만을 더해줄것이라고 단죄하였다.
한편 세계도처에서 미국의 이슬람교모독행위에 항의하는 대중적인 투쟁이 일제히 일어났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리비아의 비니가지시에서 수백명의 시위자들이 이곳에 있는 미국령사관으로 쳐들어가 건물에 불을 지르는 등 격렬한 항의행동을 벌렸다.그 습격사건으로 리비아주재 미국대사와 3명의 령사관직원이 죽는 일까지 벌어졌다.
에짚트의 까히라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진행된 시위에서 수천명의 이슬람교도들은 대사관에 게양되여있던 미국기발을 내리워 갈기갈기 찢어 불태우고 반미구호들을 웨치면서 기세를 올렸으며 튜니지의 수도에서는 수백명의 시위자들이 미국대사관앞에 모여 이슬람교모독행위를 신랄히 단죄하였다.
이란,예멘,파키스탄,수리아,인디아,인도네시아 등 많은 나라들에서 벌어진 시위와 집회들에서 참가자들은 반미,반이스라엘구호들을 웨치면서 영화상영을 당장 중지하고 책임있는자들을 처벌할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분석가들은 이미전에 코란경을 소각한 사건들로 하여 세계의 저주와 규탄을 받았던 미국이 이슬람교와 그 예언자를 모독한 이번 영화사건에 대해서도 수수방관하고있는 사실은 미국의 당국자들이 극단적인 반이슬람교광증을 로골적으로 비호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평하고있다.
미행정부는 이번 사건으로 인한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고 영화제작에 가담한 자들을 즉시 처벌하며 마땅히 성근한 반성과 사죄를 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