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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풍치를 돋구게 될 생울타리들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를 록음우거진 공원속의 도시로 더욱 훌륭히 꾸리기 위한 사업의 한 고리로 수도의 곳곳에 생울타리들이 조성되고있다.

각 구역양묘장들에서는 빨리 자라면서도 관상적가치가 있고 사철푸른 수종으로 나무모들을 준비하여 공급하고있다.

공원과 유원지, 정원, 가로록지, 기업소, 살림집구획 등에 떨기나무, 키나무들을 줄지어 심고있다.

이 록화벽들은 옆으로 길게 이은 통벽식, 블로크모양의 생울타리들을 련결하는 형식으로 조성한 블로크식, 식물기둥을 세우고 그사이를 록화벽으로 련결한 느낌을 주는 기둥식, 2층이상의 여러층으로 된 층단식 등 그 형태가 다양하다.

평양시인민위원회 원림관리국 기사장 양철호(남자, 52살)는 나무 한그루,풀 한포기에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뜨거운 마음을 바쳐가는 시내근로자들의 애국의 지성에 의해 생울타리조성사업은 다음해 9월까지 1년사이에 훌륭히 마무리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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