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시민들과 함께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하신 소식을 17일 중국과 일본에서 보도하였다.

중국보도사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재형상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하시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걸출한 수령을 모시여 파란많은 수난의 민족사에 종지부를 찍고 그 존엄을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운 조선의 어제와 오늘, 래일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공연은 아름답고 우아한 률동과 기백있는 체조, 풍만한 민족적정서와 세련된 예술적형상, 배경대, 화려한 무대장치와 특색있는 조명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조선예술의 발전모습을 힘있게 보여주었다.

공연이 끝나자 수도의 밤하늘가에는 축포가 련이어 터져올랐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답례를 보내시고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중국의 홍콩 봉황위성TV방송과 인터네트홈페지들인 인민망, 보도망, 청년망, 광명망, 참고소식망, 일본의 교도통신도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