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 10일부는 태양절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연설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신 조선인민이 9.9절을 성대히 경축한 소식도 편집하였다.

로씨야신문 《하바롭스끼 엑스쁘레스》 12일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들을 모시고 옹근 두면에 특집하였다.

신문은 《김정은열풍》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연설은 국제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각국 출판보도물들은 연설에 심오한 의미를 부여하였다.

세계언론계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연설은 조선의 정치강령이며 장엄한 출발을 알리는 선언으로 된다,젊으신 령도자를 모신 조선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강조하였다.

말레이시아신문 《우뚜산 말레이시아》 11일부는 조선에서 진행되고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

한편 로씨야의 로스또브－나－도누 반부르죠아전선은 1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을 모시고 《사회주의도 선군으로, 자주의 강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