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 리명박패당이 강행하고있는 제주해군기지건설의 내막이 밝혀졌다.그 골자는 괴뢰군부가 제주해군기지를 미군의 핵항공모함이 드나들수 있게 건설하고있다는것이다.
22일부《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리명박역적패당이 제주도를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의 교두보로,핵전초기지로 완전히 내맡기려 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폭로하였다.
괴뢰패당의 제주해군기지건설강행책동은 세계제패야망을 추구하는 외세를 등에 업고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더한층 격화시키고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엄중한 반민족적, 반평화적범죄행위이라고 론평은 단죄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괴뢰들은 제주해군기지건설의 강행과 함께 해병대에 제주부대를 조직하기로 하고 이 일대에 기동함대와 잠수함전대, 륙상지원전대, 공군탐색부대, 전투기대대를 배치하여 제주도를 《군사요새화》하려 하고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리명박패당이 초대형핵항공모함전단을 제주도에 끌어들일수 있도록 대규모의 해군기지를 건설하고있는것은 실로 위험천만한 움직임이다.
리명박패당이 각계의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제주해군기지건설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으며 그것을 강행하고있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저들의 집권기간에 대규모해군기지건설을 되돌릴수 없는것으로 만들어놓음으로써 보수《정권》연장에 대한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의 지지를 얻어보려는것이다.
리명박역도와 《새누리당》패거리들이 제주해군기지건설강행으로 살길을 열어보려고 발악하면 할수록 그것은 외세의 핵전쟁머슴군으로서의 추악한 정체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