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는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높이 우러러 모신 그 열렬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위대한 혁명가를 안아키우신 선군조선의 어머님이시다.
김정숙동지께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이어나갈 혁명가, 조국과 인민의 아들로 키우시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기울이신데는 참으로 깊은 뜻이 어려있다.
주체32(1943)년 봄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숙동지께 강도일제를 쳐부시고 조국해방을 이룩하며 나아가서 우리 인민들이 바라는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해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내가 이 성스러운 과업을 다하지 못하면 대를 이어 아들이 하고 아들이 못다한다면 손자대에 가서라도 기어이 이 과업을 수행하고야말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아드님을 잘 키워야 하겠다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녀사께서는 수령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시고 그것을 혁명전사의 숭고한 사명과 의무로 간직하시였다.
어린시절의 김정일동지께서 자신의 고향이 어디인가고 물으시였을 때 녀사께서는 그곳은 바로 백두산이며 수령님께서 벌리신 불굴의 투쟁으로 혁명의 성산으로 빛나는데 대하여 이야기해주시였다.
저녁이면 수령님께서 령활한 유격전술로 백두산에서 강도일제를 쳐부시던 이야기와 아동단원들의 용감한 투쟁이야기도 들려주시였고 노래 하나를 배워주셔도 언제나 백두산에서 부르시던 혁명적인 노래를 배워주시였다.
장군님께 옷을 지어주셔도 《장군복》을 지어주시며 그에 담긴 항일혁명투사들과 인민들의 념원을 가슴깊이 간직하도록 하시였고 몸소 활쏘는 법, 말타는 법, 총쏘는 법들을 일일이 가르쳐주기도 하시였다.
사람은 남을 위해 헌신할 때가 제일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활의 철리를 심어주시고 그이를 소박과 검박을 미덕으로 여기는 인민의 아들로 키우신 이야기들은 오늘도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다.
김정일동지를 위대한 선군태양으로 안아키우신 김정숙동지의 업적으로 하여 오늘 조선은 불패의 위용떨치는 선군의 조국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