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량심수면회를 위한 공동행동이 17일 남조선전지역을 순회하며 인권실태를 고발하고 량심수석방을 요구하는 항의투쟁에 나섰다.
단체는 이날 서울구치소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인권이 짓밟히는 이 땅에서 정치적탄압으로 억울하게 생리별을 강요당한 량심수들과 가족들이 고통을 겪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리명박《정권》이 권력을 휘둘러 부정부패를 저지른 범죄자들에게는 온갖 선심을 베풀면서 부당하게 구속한 량심수들에 대해서는 임기말기에 탄압의 도수를 더욱 강화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량심수석방이야말로 민주주의를 파괴한 《정권》이 력사앞에 스스로 사죄하는 길이라고 주장하였다.
리명박《정권》이 더이상 탄압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감옥에 갇혀있는 모든 량심수를 석방해야 할것이라고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