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제13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30여개 나라의 50여개 단체에서 출품한 90여편의 예술영화, 기록 및 단편영화, 만화(아동)영화들이 상영되는 시내 주요 극장, 영화관들은 관람자들로 련일 흥성이고있다.
한 가게점주인이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과정을 펼쳐보이는 중국예술영화 《뜨거운 피》, 병원에서 일하는 녀성이 전염병에 걸려 생사기로에 처한 아이를 친어머니의 심정으로 돌봐주는 이야기를 담은 로련예술영화 《바람부는 집》 등은 사상예술적감화력으로 하여 사람들에게 여운을 주고있다.
여러 국제영화축전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도이췰란드예술영화들인 《크나큰 포부》, 《바로 내 곁에》 그리고 이딸리아예술영화 《마술사》, 파키스탄예술영화 《희생》도 관람자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인디아예술영화 《케랄라의 유연한 검》, 중국예술영화 《로인들의 집》,이란예술영화 《40대의 사랑》, 꾸바기록영화 《나의 공적은 살아있는것이다》를 비롯하여 반침략투쟁과 사람들의 랑만적인 생활을 주제로 한 영화들도 인기있다.
시사회에서 상영되는 조선예술영화들과 경쟁영화로 출품된 조영합작예술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는 축전에 참가한 여러 나라 영화창작가들과 예술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