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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평화통일운동단체에 대한 당국의 폭압소동 규탄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이 20일 당국의 평화통일운동단체에 대한 폭압소동을 규탄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이날 정보원과 경찰이 대구, 부천, 군산평통사 핵심성원들의 집과 사무실 등 6곳을 강제수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정보원과 경찰은 평통사의 평화협정체결과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주장이 북을 찬양, 고무하는 행위라느니 뭐니 하며 《보안법》위반에 걸어 이러한 폭거를 감행하였다고 단죄하였다.

지난 2월에 이어 또다시 감행된 평통사에 대한 당국의 대대적인 강제수색소동은 각지에서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제주해군기지건설반대투쟁에 제동을 걸고 당면하여 《새누리당》의 재집권에 유리한 국면을 마련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다고 폭로하였다.

정보원과 경찰이 평통사를 비롯한 평화통일운동단체에 대한 탄압을 즉시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평통사는 평화와 통일, 민주화와 진보를 가로막는 폭압기구들을 철페하고 희세의 악법인 《보안법》을 페지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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