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20일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고 조선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북남사이 화해와 협력을 실현할것을 주장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조선반도의 분렬을 종식시키고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남과 북이 대화를 통해 화해와 협력을 이룩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남북관계 개선, 조선반도평화협정 체결, 제주해군기지건설 백지화, 반공화국대결소동과 공안탄압 반대, 군사비삭감을 평화통일 실현의 필수적과제로 내세우고 투쟁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