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제8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가 24일 개막되였다.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람회에는 조선을 비롯한 중국, 네데를란드, 도이췰란드 등 1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210여개의 회사, 단체들이 참가하였다.
조선국제전람사 부사장 오일훈(남자, 62살)의 말에 의하면 이번 전람회에는 지난시기에 비해 기술집약형경제의 발전추이를 반영한 상품들이 많이 출품된것이 이목을 끌고있다.
련하기계회사에서는 수직가공중심반(RV-25A), CNC선반(RT-210), 전압주파수안정기(RCVF-85KVA), 절삭공구 등을 전시하였다.
이 제품들은 대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있다.
조선콤퓨터중심 부원 박세철(남자, 38살)은 갱신된 판형콤퓨터와 정보기술을 도입한 여러가지 제품들을 전시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판형콤퓨터에는 다국어사전과 정보기술용어사전 등 중, 소학교 학생들을 위한 필수교재들과 참고서적들이 내장되여있다.
공업기술회사에서 출품한 능동형전기보이라는 증기를 자동조절공급하는 체계를 갖춘 지능화된 열에네르기전환장치로서 장치의 열효률과 공정의 에네르기리용률을 최대로 높인 에네르기절약형장치이다.
하나전자합영회사에서는 새형의 휴대용DVD록화기, 화면반주형록화기 등을 내놓았다.
조선승리경제무역련합회와 첨단기술개발교류소, 평진자전거합영회사 등에서도 지식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상품들을 내놓았다.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는 나라들사이의 상품경제관계를 확대하고 합영, 합작과 투자유치, 과학기술교류를 실현하는데서 효과적인 공간으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