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 참가한 대의원들이 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대의원들은 국가선물관을 참관하였다.

총서관에 들어선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립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을 안고 조선의 군대와 인민, 총련일군들을 비롯한 해외동포들,남녘의 각계층 인민들이 삼가 올린 선물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훌륭하게 변모된 김형직사범대학을 찾았다.

새로 일떠선 교사들과 도서관, 개건보수된 체육관 등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체득하였다.

대의원들은 평양민속공원을 참관하였다.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애국헌신에 의하여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선 민속공원을 돌아보면서 그들은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조선민족의 우수성과 당의 령도밑에 찬란히 개화발전하는 사회주의민족문화의 참모습을 되새기였다.

대의원들은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전변된 릉라인민유원지도 돌아보았다.

그들은 릉라곱등어관에서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곱등어들의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청소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유희장과 미니골프장, 종합적인 릉라물놀이장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