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창성련석회의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여 자기 군,자기 마을을 사회주의락원으로,인민들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행복의 보금자리로 꾸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창성련석회의의 기본정신은 모든 군이 자체의 힘으로 자체의 실정에 맞게 군살림살이를 잘하여 인민들이 모두 잘살게 하자는것이다.
론설은 창성련석회의는 군의 역할을 강화하며 지방공업과 농촌경리를 발전시켜 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일대 전환을 가져오게 한 력사적인 회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창성련석회의정신은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의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새 세기에 들어와서만도 창성군을 두차례나 찾으시여 군살림살이를 꾸리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원칙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으며 창성군에서 지방공업발전의 불길을 지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로작 《력사적인 창성련석회의정신을 구현하여 모든 군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자》는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이 로작에는 모든 군들이 창성련석회의정신의 요구에 맞게 군살림살이를 잘하며 군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기 위한 원칙과 전투적과업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모든 군들이 김정은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창성련석회의정신을 철저히 구현하는 여기에 지방공업과 농업을 빨리 발전시키고 나라의 전반적경제력을 강화하며 인민들을 잘살게 할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