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대전지역의 20여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2013 새로운 교육실현 대전시민련대》가 24일부터 참교육실현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돌입하였다.

단체는 서명운동에 앞서 모임을 가지고 서울에 이어 대전에서도 반민중적인 교육정책을 철회하고 2013년을 새로운 교육체제를 수립하는 해로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련대조직이 결성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대학등록금문제해결, 아동, 청소년인권법제정 등을 위해 적극 투쟁할것이라고 단체는 밝혔다.

이를 위해 10월 17일 대전시교육청앞에서 집회를 벌리는것을 비롯하여 새로운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단체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