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에 개막되였던 제13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페막되였다.

페막식이 27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있었다.

페막식에는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용진 내각부총리,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홍광순문화상, 관계부문 일군들, 영화부문 창작가, 예술인들, 시내 근로자들, 여러 나라 대표단, 대표들, 국제심사원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성원들, 국제기구대표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페막식에서는 축전에 출품된 영화들에 대한 심사결과가 발표되고 시상이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제13차 평양국제영화축전 참가자들이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홍광순이 페막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축전에서 민족의 존엄과 번영, 삶의 가치와 행복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영화들이 상영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을 고수하고 진보적영화예술발전에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