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보도를 23일과 24일 여러 나라 방송,신문,통신이 보도하였다.
중국 홍콩 봉황위성TV방송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보도는 최근 꽃게잡이철에 접어들면서 남조선의 엄중한 서해해상침범행위가 다시 도를 넘어서고있다고 하면서 서해5개섬과 그 주변수역에서는 하루도 번짐이 없이 조선을 겨냥한 도발적인 총포탄사격이 분별없이 감행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보도는 서남전선사령부는 이미 적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서해바다를 멸적의 함정으로, 서남전선작전을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놓을데 대한 최고사령부의 작전명령을 받은 상태에 있다고 강조하고 이제 남은것은 한계를 모르는 조선 전선군부대들의 강력한 타격행동뿐이라고 경고하였다.
이 나라의 《단동일보》,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먄마통신, 캄보쟈신문 《꼭 쏜때피앱》도 《조선 남조선당국의 군사적도발을 규탄》 등의 제목으로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보도의 요지를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