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립장은 화해와 평화를 바라는가 아니면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가 하는것을 가르는 명백한 기준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북남선언들은 새 세기 자주통일의 리정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선언들에 관통된 우리민족끼리정신은 겨레의 가슴속에 간직된 애국열의를 최대로 분출시키게 함으로써 전체 조선민족이 통일을 위하여 손잡고 나아갈수 있게 하는 숭고한 애국의 리념이다.선언들에는 통일문제해결의 원칙과 방도,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리행되던 나날 북남관계는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불신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화해와 단합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라섰다.북과 남은 지난 시기의 낡은 대결관념을 대담하게 털어버리고 각 방면에 걸쳐 대화와 협력을 적극 진행하였다.
6.15통일시대의 힘찬 전진속에 조선반도에는 평화와 안정의 분위기가 깃들고 평화통일의 밝은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그것은 전적으로 북과 남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면서 그 리행을 위해 함께 손을 잡고 노력하였기때문이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할것을 요구하고있다.이것을 부정하는것은 곧 북남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것이다.리명박역적패당의 행적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북남선언들을 반대하는것을 그 무슨 《원칙》으로 내걸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망동으로 하여 북남사이에는 현 대결상태를 해소할수 있는 길이 꽉 막혔으며 조선반도정세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최악의 상태에 놓이게 되였다.현실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하면 북남관계가 발전하고 평화가 오지만 선언들을 부정하며 그 리행을 거부하면 반대로 대결이 격화되고 전쟁밖에 일어날것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