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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리명박역적패당의 민간어선들에 대한 총포탄은 북침전쟁각본에 따른 계획적도발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당국이 21일 연평도서남쪽 해상경계선 우리측 령해깊이 숱한 괴뢰해군 쾌속정들을 들이밀어 민간어선들에 마구 총포탄을 쏘아대는 행위를 감행하였다.

28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북침전쟁각본에 따른 계획적인 도발로서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들의 이 계획적인 도발을 우발적인것으로 볼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역적패당이 평화적인 민간어선들에 불질하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미싸일을 탑재한 전투기들을 긴급출동시키고 주변해상에 괴뢰해군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시켜 비상대기상태에 들어가게 하는 등 광란적소동을 벌린것은 무장충돌이 일어나면 그것을 전면전쟁으로 확대하기 위한것이였다.

사태의 엄중성은 괴뢰들이 무장충돌을 일으키기 위해 우리측 령해에 함부로 기여들어 다른 나라 어선들에 총포를 쏘아댄것이다.

이번 사건이 커다란 국제적물의를 일으키는데 바빠맞은 괴뢰들은 요즘 《최근 북어선들이 잇달아 서해 북방한계선을 넘는》다느니,《어선을 앞세운것은 심리전의 일환》이라느니,《국지도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느니 하고 불어대고있다.하지만 괴뢰들은 도적이 매를 드는따위의 수작으로는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민심에 역행하여 북침전쟁도발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이 민족의 준엄한 징벌을 받을것은 불보듯 뻔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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