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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일본수상의 망언 규탄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 남조선의 《한국일보》가 과거 일본군의 성노예범죄에 대해 책임회피를 하는 일본수상의 망언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일본수상이 23일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과의 기자회견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에 대해 사죄나 배상할 계획이 없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고 단죄하였다.

더욱 격분스러운것은 이 문제를 두고 배상을 더 론하면 량심적인 일본인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뿐이라고 강변한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그가 지난 8월에도 이런 망언을 한적이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결국 성노예범죄에 대한 군의 개입과 강제성을 공식인정한 1993년의 고노담화마저 전면부정한것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태평양전쟁당시 일본군에 끌려가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한 피해자들은 세계 여러 나라들에 있다.

그들은 반인륜적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여 지금도 투쟁하고있고 유엔에서는 성노예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책임을 묻는 보고서를 10여차례나 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과거죄악을 인정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일본정부가 조속히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 배상할것을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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