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10.4선언발표 5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가 19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민족대단결의 전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조선에서 전민족적인 대단결은 깊은 뿌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일본의 군사적강점으로부터 조선을 해방하기 위하여 1936년 5월 5일 반일민족통일전선체인 조국광복회를 창립하시였다.
주석께서는 1948년에 력사적인 남북련석회의를 소집하시여 북과 남의 각당, 각파와 각계각층의 애국력량을 조국통일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글은 주석께서 1970년대에 조국통일3대원칙을 제시하시였으며 1990년대에는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발표하신데 대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의 민족대단결사상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였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1998년 4월 고전적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에서 주석께서 내놓으신 민족대단결사상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그이께서 이룩하신 민족대단결의 고귀한 경험과 업적은 온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튼튼한 밑천이라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의 대용단으로 2000년 6월 조선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분들의 상봉이 이루어지고 나라의 통일문제를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해결해나갈것을 엄숙히 확언한 6.15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2007년 10월에 있은 북남수뇌상봉의 결과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발표되였다.
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조선의 통일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