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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박근혜의 《유신》독재《사과》회견 규탄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새누리당》의 《대통령》후보 박근혜가 《선거》를 앞두고 《유신》독재시기의 죄악에 대해 《사과》하는 긴급기자회견이라는것을 열었다.

문제는 여기에서 박근혜가 《5.16쿠데타》와 《유신》이 《안보》를 위한 《어쩔수 없는것이였다.》느니, 당시 그것이 없었다면 《북에 먹히웠을것》이라느니 뭐니 하였다. 말하자면 《유신》독재시기 인권은 좀 유린되였지만 그것은 다 《북때문》이라는것이다.

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새누리당》후보가 우리를 걸고 터무니없는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유신》독재자를 교묘하게 변호하고 그가 저지른 죄악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 한것은 사실상 사과라고 볼수 없으며 오히려 우리를 걸고 《유신》독재를 정당화한 용납 못할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그의 《사과》놀음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막다른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갖 기만극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혔다.

현실은 과거 《유신》독재에 대한 《새누리당》후보의 립장과 속심에서 달라진것은 조금도 없으며 우리에 대한 견해에 있어서 그는 박정희나 리명박역도를 꼭 닮았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우리를 걸고들며 위기를 모면해보려는 구태의연한 정치사기행위로는 민심을 속일수 없고 그것은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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