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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당국의 통일운동세력탄압소동에 항의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 《보안법》페지국민련대, 《보안법》긴급대응모임이 24일 악명높은 《보안법》을 휘두르며 통일운동세력에 대한 탄압에 돌아치는 괴뢰당국을 규탄하여 서울의 《정부》종합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지난 20일 정보원과 경찰이 부천과 군산, 대구 평통사 사무실들과 핵심성원들의 집을 강제수색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고 밝혔다.

18년이상 활동해온 단체에 지금에 와서 《리적》의 딱지를 붙이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아무런 증거도 없이 수색놀음을 벌리는 당국의 처사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평통사가 지금까지 평화협정체결과 남조선주둔 미군철수 등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을 벌려왔으며 그에 대해 언론을 통해 널리 공개해왔다고 주장하였다.

당국의 탄압소동은 단체의 제주해군기지반대활동에 제동을 걸고 《대통령》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공안분위기를 조성하여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뒤받침하려는 의도적인 책동이라고 단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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