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겐나지 아이다예브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 울란-우데시대표단이 29일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와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일가분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단장은 만경대를 방문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나라의 해방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그이께서 쌓으신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대표단은 주체사상탑, 대동강맥주공장, 해방탑 등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