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서거 63돐에 즈음하여 15일과 21일 꼴롬비아, 브라질에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꼴롬비아강계주체사상연구소조,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꼴롬비아강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하이로 곤쌀레스 뜨루힐요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백두산녀장군이신 김정숙동지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와 새 조국건설의 나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목숨으로, 정치사상적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신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김정숙녀사의 생애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의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녀사의 업적은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일떠세우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사회주의조선, 김정은각하께서 이끄시는 무궁번영하는 선군조선과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고 말하였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서기장 가브리엘 곤쌀베스 마르띠네스를 비롯한 토론자들도 수령결사옹위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빛나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생애를 칭송하면서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 현실로 펼쳐진 녀사의 념원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더욱 활짝 꽃펴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