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조선을 걸고 일본에 새로운 레이다기지를 설치하려는 미국을 규탄하여 2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북조선의 미싸일공격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일본에 새로운 레이다기지를 설치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일본에 새로운 레이다기지를 설치하려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침략행위이다. 또한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를 긴장시키고 군비경쟁을 촉진시키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미국은 수십년간 잠재적인 적수들의 미싸일공격을 막는다는 상투적인 심리전을 벌리면서 세계도처에 군사적지배체계를 구축하려 하였다.
이번에 미국방장관이 새로운 레이다기지가 중국을 겨냥한것이 아니라 조선을 목표로 한것이라고 공언한것은 조선에 대한 적대의사가 없다는 미국의 주장이 얼마나 위선적인가 하는것을 더욱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군사력을 계속 증강하고있는 조건에서 조선이 자위를 위한 핵억제력을 보다 강화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다.
우리는 일본에 새로운 레이다기지를 설치하려는 미국을 준렬히 규탄한다.
우리는 미국의 침략책동에 단호히 맞서나가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