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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은 범죄적조약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한 때로부터 59년이 된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미국이 리승만도당을 부추겨 1953년 10월 1일 조작해낸 이 조약은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을 무기한 강점하게 하고 미국이 임의의 시각에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적인 무력침공을 감행할수 있는 법률적기초를 마련해놓은 범죄적이며 침략적인 조약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을 통해 남조선의 실제적인 통치권을 틀어쥔 미국은 군사뿐만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외교 등 사회전반에 대한 지배를 강화하였다.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은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키는 근본요인이다.

남조선을 언제까지나 저들의 손아귀에 틀어쥐고 괴뢰들을 부추겨 북남대결을 격화시키고 북침전쟁의 불을 지르자는것이 미국의 속심이다. 이로부터 미국은 조약을 코에 걸고 남조선을 북침전초기지로, 극동최대의 핵전쟁화약고로 만들었다. 그리고 괴뢰패당을 내몰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책동을 끊임없이 강화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항시적인 긴장국면에 몰아넣었다.

현실은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이야말로 민족의 자주권실현과 조선반도의 평화, 조국통일의 커다란 장애물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는 범죄적인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은 지체없이 철페되여야 한다.

미국이 랭전시대의 유물인 《호상방위조약》을 계속 붙들고 시대착오적인 남조선강점정책을 계속 실시한다면 내외여론의 보다 강력한 항의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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