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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첫 대학을 계승한 조선의 고려성균관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개성시에는 고려성균관이라는 대학이 있다.

얼마전 이곳에는 국가의 후원밑에 종합강의실과 교실, 실험실, 강좌실, 문화후생시설 등이 잘 꾸려진 3개 호동의 새 교사가 번듯하게 일떠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고려성균관은 고려(918-1392), 리조시기(1392-1910)의 최고교육기관이였던 성균관을 계승하여 나온 나라의 경공업종합대학이다.

조선에서는 성균관을 가리켜 세계의 첫 대학이라고 부르고있다.

그것은 성균관의 전신인 국자감(고려시기의 최고교육기관)이 992년에 세워진것과 관련된다.

성균관에는 강당인 명륜당(길이 19.3m, 너비 9.3m)과 동재와 서재라고 부르는 큰 합숙들을 비롯한 20여채의 건물들이 자리잡고있었다.

고려말기에 성균관의 대사성(오늘의 학장격)은 당시의 뛰여난 학자 리색이였으며 유명한 학자들도 여기에서 후대교육사업을 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81(1992)년 5월 성균관을 찾으시여 이곳은 국보적가치를 가진다고 하시였다. 성균관건물을 대학청사로 하고 대학의 이름을 고려성균관으로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으며 친필로 대학명판글을 조선글과 한자로 각각 써주시였다.

또한 이 대학의 창립년도를 국자감이 세워진 992년으로 하고 창립날자는 9월 1일로 하도록 하시였다.

대학에 두어야 할 학과지표와 대학의 사명과 임무, 지위와 역할 그리고 대학건설과 관리운영방법 등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대학에 최신식교육설비들을 선물로 보내주시였으며 교육조건을 마련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어주시였다.

현재 대학에는 고려인삼학부, 고려도자기학부, 고려방직학부, 고려수예학부를 비롯하여 여러개의 학부와 수많은 전공학과들이 있으며 실험실, 실습실, 실습공장이 갖추어져있다.

대학에서는 경공업부문에 필요한 기술인재들을 종합적으로 양성해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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