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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은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은 자기 령도자를 진심으로 받들고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당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끝까지 관철한 참된 일군들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의 위치는 언제나 전진하는 대오의 맨 앞장이였고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높은 실력은 그들의 모든 사업과 실천의 원동력이였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이다.
이 충실성은 우리 일군들이 사업과 생활의 첫째가는 기준으로 삼아야 할 고결한 사상정식적풍모이다.
지칠줄 모르는 불타는 열정과 왕성한 사업의욕,완강한 의지와 진취적인 사업태도는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의 투쟁기풍에서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그들의 투쟁기풍은 1970년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기적과 위훈을 안아온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였다.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의 견결한 당적원칙성과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은 우리 일군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당의 로선과 정책에 어긋나는 현상에 대해서는 추호도 융화묵과하지 않고 비타협적으로 투쟁한것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의 특질이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무한히 충실했던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당과 수령을 진심으로 받들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때 주체혁명위업은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