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이 조선인민군 제10215군부대에 모셔졌다.
동상은 야전솜옷차림으로 한손을 허리에 얹으시고 거연히 서시여 영원토록 부강번영할 백두산대국의 미래를 축복해주시며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주시는 위대한 대원수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하고있다.
동상제막식이 2일에 진행되였다.
김영남, 최영림, 최룡해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관계부문 일군들, 군부대 지휘관들과 군인들, 군인가족들, 동상을 모시는 사업에 공헌한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제막식에 참가하였다.
동상제막을 김영남, 최영림, 최룡해, 김기남, 김원홍이 하였다.
동상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이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조선인민군 제10215군부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 등이 진정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백두의 천출명장의 동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김원홍은 제막사에서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어버이장군님의 비범한 령도는 우리가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반공화국모략책동을 짓부시고 혁명대오의 일심단결, 주체의 사회주의를 철옹성같이 지켜올수 있게 한 백승의 담보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모두가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연설자는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에 대한 해설을 듣고 동상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