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10.4선언발표 5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인사들이 9월 26일과 2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인도네시아다양성당 전국지도리사회 총위원장 누르딘 뿌르노모는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10.4선언발표는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며 자주, 평화통일의 전제를 마련하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으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현 남조선당국은 10.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미국과 야합하여 대규모군사연습을 벌리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적인 대결상태에로 몰아갔다고 주장하였다.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하든 말든 자기의 리속을 위해 미국에 추종하며 6.15북남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전면부정하는 현 남조선당국을 준렬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이 남조선에서 자기 군대를 당장 철수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인도네시아전국운수로조련맹 위원장 샤프릴 아르시야드는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파국상태로 몰아간 괴뢰역적패당의 반통일정책을 준렬히 단죄하고 남조선당국이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