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는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피지공화국 외무 및 국제협조상일행을 위하여 3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이노케 쿠부아볼라 외무 및 국제협조상과 일행이 초대되였다.

박의춘외무상,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박의춘은 연설에서 피지정부와 인민이 나라의 안정을 이룩하고 민족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호상 지지와 협조, 련대를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노케 쿠부아볼라는 연설에서 체류기간 많은것을 보고 배웠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쌍무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의사를 표명하였다.

각이한 급에서 두 나라사이의 대화와 교류를 긴밀히 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