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찾으신 새 운행방법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1(1972)년 7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한 지방을 현지지도하고계실 때였다.
바쁘신 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저녁이면 늦도록 장기판우에 장기쪽 몇개를 놓으시고 줄을 따라 옮기시며 깊은 생각에 잠기시군하시였다.
그러던 어느날 해당부문 일군들을 부르시고 손수 그림까지 그려가시며 전차와 뻐스의 새로운 운행방법에 대하여 설명해주시였다.
그것은 구간마다 하나의 정류소가 있는것을 둘 또는 세개로 분산시켜 번호를 달아 출발점에서 그와 맞먹는 대수의 전차나 뻐스가 동시에 떠나 제가끔 자기 번호의 정류소에 멎게 하는것이였다.
그렇게 되면 승객들이 그만큼 분산되므로 같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리용할수 있으며 전차나 뻐스가 몰켜다니는 현상도 없앨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정류소들가운데서 자기 집과 직장이 제일 가까운 곳을 택할것이므로 출퇴근거리도 한결 가까와질것이였다.
당시 로선들의 일정한 구간마다에 정류소가 하나이다나니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있었고 정류소들에서 차들이 몰켜서는 복잡성이 일어나군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수령님께서 전문일군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운행방법을 찾으신것이였다.
곧 수도의 전차와 뻐스운행조직이 개편되여 전에는 볼수 없었던 1 ,2, 3의 번호를 가진 새 정류소들이 생겨나게 되였다.
오늘 수도시민들이 가까운 정류소들을 리용하며 보장받고있는 교통상편리에는 이처럼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수령님의 위대한 사색의 낮과 밤이 깃들어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