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평양방직기계공장 26호선반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및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하였다.

26호선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 이 공장에 생산실습을 나오시여 몸소 다루시며 설비관리, 기술관리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시고 모범기대창조운동의 봉화를 지펴주신 영광의 사적기대이다.

26호선반은 지난 50여년간 기대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고 CNC선반으로 현대화되여 방직설비, 중요대상설비들의 생산에 필요한 수많은 부속품들을 가공함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크게 공헌하였다.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4일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