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대동강건재공장의 능력확장공사가 완공되여 조업하였다.

공장의 생산능력이 높아짐으로써 수십종에 달하는 각종 건재품들을 생산하여 평양시를 비롯한 전국의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보내줄수 있게 되였다.

조업식이 4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 총리인 최영림과 관계부문 일군들, 공장 로동자, 기술자들, 일군들이 조업식에 참가하였다.

조업식에서는 대동강건재공장 능력확장공사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로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이 전달되였다.

감사문은 공장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굴지의 종합적인 건재생산기지로 일떠섰다고 지적하였다.

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이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과 열렬한 애국심을 지니고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헌신성을 발휘하여 또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장수길의 조업사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조업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