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독립 52돐에 즈음하여 은워페 알렉싼더 주조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4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였다.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사랑속에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새 세대들을 위한 과외교양의 전당으로 훌륭히 일떠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손님들은 궁전의 여러 소조실들을 돌아보았다.

특명전권대사는 조선에서는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있다, 훌륭한 궁전에서 학생소년들이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궁전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