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일은 5일 의례방문하여온 빌라하리 카우시칸 상임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싱가포르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여러 분야에서 커다란 발전이 이룩되고있는 조선의 현실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계속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및 국제무대들에서 호상 지지와 협조를 강화해나갈 의사를 표명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