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과 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 메히꼬에서는 집회가, 나이제리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9월 25일과 27일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당창건기념탑》이 상영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아.우쑤쁘바예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혁명적당이라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67년은 인민을 이끌어 세기적변혁을 창조해온 승리와 영광의 력사이라고 언급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끊임없이 발전풍부화하시여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였으며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사상과 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해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철학연구소조 위원장 아바 싸디크 아부바크르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