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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조선국방위정책국대변인대답 보도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대답을 9월 29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중국의 홍콩 봉황위성TV방송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이 조선서해 5개섬 주변수역에서 매일같이 조선측 령해깊이 전투함정들을 계속 들이밀고 어선들에 대한 총포탄사격 등 군사적도발을 감행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조선서해에서 군사적충돌과 첨예한 대결이 지속되고 이 지역이 최대열점지역으로 공인된것은 전적으로 미국과 남조선의 날강도적인 《북방한계선》고수책동때문이라고 까밝혔다.

《북방한계선》은 《유엔군》의 벙거지를 뒤집어쓰고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침략군이 조선령해에 제멋대로 그어놓은 불법무법의 유령선이라고 하면서 따라서 《북방한계선》고수주장은 조선의 국가주권과 령해에 대한 침범을 정당화하려는 궤변이며 조선의 국방과 안전을 해치려는 로골적인 침략행위이라고 그는 단죄하였다.

그는 《북방한계선》고수주장은 결국 조선서해를 동족대결의 란무장으로 만들려는 대결선언, 전쟁폭언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고 언명하였다.

대변인은 조선군대와 인민이 서해를 대결과 충돌, 전쟁의 도가니속에 몰아넣으려는 그 어떤 시도도 철저히 짓부셔버릴것이라고 하면서 남조선은 조선의 서남전선작전집단이 폭풍전야의 격동상태에 있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먄마통신, 타이신문 《방코크 포스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남조선의 〈북방한계선〉주장을 규탄》 등의 제목으로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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