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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중국과 로씨야, 라오스, 이란, 메히꼬, 브라질,에스빠냐,뽀르뚜갈, 에짚트, 나이제리아 등 수많은 나라의 국가수반 및 정당지도자들이 축전과 선물을 보내여왔다.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 캄보쟈왕국 국왕과 대왕, 에짚트외무상,인디아외무성 국무상, 메히꼬 로동당 전국조정위원회 조정자, 외무상, 라오스인민혁명당 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 라오스공보, 문화 및 관광상,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과 인민협상회의 의장 등 국가수반들과 고위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표부에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슈, 먄마, 이딸리아, 스웨리예 등 여러 나라의 정부, 정당, 단체, 기관대표들과 각계인사들은 조선대표부를 축하방문하였다.
김정은동지께 뻬루 리마시 브레냐구역에서는 명예시민칭호를 드리였다.
수십개 나라와 지역, 국제기구들에서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여러 나라 정당, 단체들은 성명과 담화를 발표하여 인민대중중심의 독창적인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시였으며 우리 공화국을 주체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격찬하였다.
한편 각국의 출판보도물들은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막강하며 자위로 끄떡없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을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중국 단동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를 단행본으로 출판하였으며 민주꽁고TV방송,적도기네TV방송은 수차에 걸쳐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초상화와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축하방송을 하였다.
인도네시아, 에짚트, 말리, 메히꼬, 우루과이의 신문들과 꾸바, 캄보쟈, 수리아, 기네, 에꽈도르의 라지오 및 TV방송들도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선》, 《자주의 강국》 등 제목의 글들과 선군조선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사진 및 장면들을 집중편집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