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내놓은 전문관광일정이 국제적주목을 끌고있다.
지난 5월 유럽의 비행기애호가들을 태운 고려항공회사소속 비행기가 조선의 명산 백두산을 향해 평양비행장을 리륙하였다.
비행기애호가들은 백두산을 돌아본후 또 다른 기종의 비행기를 타고 동해안지구관광을 위해 삼지연비행장을 떠났다.
다른 나라의 비행기애호가들을 위한 전문관광일정이 첫 선을 보인 셈이다.
비행기애호가들은 고려항공회사가 보유하고있는 각이한 기종의 비행기들에 대한 실물참관과 촬영, 그 리용을 통하여 자기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있다.
현재 항공회사는 세계항공업발전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여러 기종의 민용항공운수수단들을 보유하고있다.
이 비행기들이 제작년도와 사용기간이 오래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준비정도와 외형적보존상태를 높은 수준에서 유지하고있는것은 애호가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또한 각이한 기종의 항공운수수단들이 모두 평양비행장에 있어 참관과 리용에서 편리성이 보장되고있는데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있다.
비행기관광조직자들의 말에 의하면 지난 5월과 7월, 9월에 이어 10월에도 국제비행기애호가협회성원들로 구성된 비행기애호가관광단들이 평양에 도착하게 된다.
다음해에 비행기애호가관광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것이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부터 진행되고있는 자전거관광도 외국인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올해에 관광객들은 평양과 백두산, 구월산지구의 수십㎞구간에서 자전거를 리용하여 자연경치를 부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였다.
다음해부터 미니골프관광도 새로운 전문관광형식으로 조직할 계획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