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 천내군 로운리에서 살고있는 조희조할머니가 백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신 생일상이 8일 그에게 전달되였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에 태여나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살던 할머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나라를 찾아주신후에야 참된 삶을 누리게 되였다.
그는 당과 수령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안고 알곡생산을 위한 투쟁에 성실한 땀을 바치였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았다.
편식을 모르고 생활을 락천적으로 하고있는 그는 자손들에게 고마운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당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