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태양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가 황해북도 사리원시와 함경남도 함흥시에 모셔졌다.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황해북도와 함경남도를 수많이 찾으시여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이 일어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사리원시와 함흥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절세위인들을 영원히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하려는 일념안고 모자이크벽화들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모시였다.

명간과수농장의 모자이크벽화 《위대한 내 나라,내 조국이여 천만년 무궁번영하여라!》에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배경으로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짓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영상이 모셔져있다.

개천탄광의 탄부들은 석탄생산을 위해 그토록 마음써오신 절세위인들의 령도풍모를 보여주는 모자이크벽화 《탄부들속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정중히 모시였다.

강남군 고읍협동농장에 모신 모자이크벽화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어버이장군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황금이삭 설레이는 풍년벌을 바라보시는 자애로운 영상이 형상되여있다.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개천시,득장구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를 모시는 사업에 충정을 바치였다.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