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7돐 경축 국립교향악단 음악회가 10일 평양의 모란봉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최영림을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내각,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무대에는 교향련곡 《당에 드리는 노래》, 관현악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우리 당을 필승불패의 강위력한 전위조직으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전설적위인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력사를 민족적향취가 넘치는 관현악의 선률에 담아 감동깊게 펼쳐보였다.

음악회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당을 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변함없이 걸어갈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를 과시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