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 당창건 67돐, 《ㅌ.ㄷ》결성 86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쎄르쁘 이 몰로뜨》 10월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 67돐을 경축하는 조선인민》이라는 제목으로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소개하는 글을 편집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 4일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67돐경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두면에 특집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제식민지통치에서 조선이 해방된지 두달만에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당사업이 진행되도록 이끄시였다.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승리만을 떨칠것이다.

인디아신문 《크리쉬나 애버타》는 같은 날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을 모시고 기념글들을 옹근 한면에 실었다.

인도네시아신문 《쑤아라 까르야》, 네팔신문 《아르판》은 4일과 5일에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주체사상을 깊이 연구하자》라는 제목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당건설업적과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소개하는 글들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