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 당창건 67돐, 《ㅌ.ㄷ》결성 86돐에 즈음하여 인디아에서는 토론회와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들이, 체스꼬에서는 강연회와 도서, 사진전시회가 4일과 5일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델리주체사상연구회,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백두산위인들의 선군령도업적과 숭고한 인민사랑을 보여주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위원장 발조르 싱 차우한은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제1비서로 모신 조선로동당은 강철의 당으로서의 위용을 더욱 떨쳐갈것이다.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 비.씨.굽따는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생활향상을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데 대해 상세히 언급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 야로슬라브 까프까는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당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고귀한 유산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